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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배변문제 문의 |
| 작 성 자 : 김가묵 |
2018-11-28 10:40:56 |
조회 : 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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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엠에서 수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했던 순구 집사 입니다.
요즘 순구가 잘 사용하던 화장실은 안쓰고
사막화방지매트, 거실 가구 모퉁이, 수건, 이불 등에 오줌을 쌉니다.
화장실 모래에서는 볼일을 보는 자세를 취하기는 하는데 찔끔? 누고 나오구요.
대변은 맛동산 모양과 납작한 모양이 섞여 있는데 아무래도 무른변을 보는거 같아요.
항문주변도 변이 좀 묻어 있는 채로 있구요.
어떤 검진을 받아봐야 하나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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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8-11-29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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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구가 다른곳에 소변을 보면서 자기 화장실에서 잘 못보는 거나, 화장실을 계속해서 들락날락 거리는 현상은 고양이하부요로기계증상(FLUTD)일 수도 있습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환경변화(먹거리나 화장실의 변화등등), 스트레스, 결석결정 등이 주 원인입니다.
소변노책의 경우 시간이 경과되면 신장질환등의 위험도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리고,
대변의 경우도 간헐적인 무른변을 본다면 같이 검사를 받아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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