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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이 끌기 |
| 작 성 자 : 김영현 |
2018-05-14 22:51:50 |
조회 : 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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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에 병원에 내원해서 심장사상충맞추면서 빵이 똥꾸멍 끈다고 말해서 항문낭까지 짰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고 스크래처에서만 계속 끄네요ㅜㅜ 평소에는 안했는데 스크래처에서만,,ㅎ 혹시 기생충위험이나 그런건없나요? 오늘 소변을안봐서 내원했을때도 얘기 했는데 선생님이 정신 없으신것같아서 제대로된 답볍을 못들어서 다시 여기에다가 글을 남겨요!!
걱정 안해도될지 궁금하네용 그러다가 엉덩이에 상처날까 걱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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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8-05-18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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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늦어 미안합니다.
빵이는 방광염 진단이 나왔으나, 소변을 아주 못보지 않는 것이 초음파로 확인되었습니다.
소변을 못보면 방광이 팽창되었어야 하는데, 작게 진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도근육을 늘려주는 약물을 처방하여 배뇨를 조금더 수월하도록 유도하는 처방을
하고 집에서 서서히 배뇨량이 증가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엉덩이는 항문낭이 주 원인입니다. 내원하셨을때 짜주기를 했지요,
하지만,걸쭉한 형태로 분비되었고, 이후에도 개운함이 없다면 다시 끄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주 짜주면 다시 액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한 경우는 아니므로 횟수가 증가하면 재 내원하여 다시 짜주거나 닦으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기적으로 구충을 하는 빵이라서기생충 연관성은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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